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별 사회 문제/전세계 공통 (문단 편집) == [[안전불감증]] == 인간은 불완전한 동물이기 때문에 어떤 나라에서나 실책이 일어난다. 미국만 봐도 총기사고와 범죄가 자주 일어나고, 폭력 시위도 심심하면 일어난다.[* 오죽하면 박근혜 퇴진 촛불 집회를 본 미국인이 '한국은 저렇게 평화롭게 시민들이 시위를 하는데 우리는 시위하면 때려부수고 사람 다치게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한다'며 한탄했다.] 일본은 치안 강국에 걸맞지 않게 엽기 범죄가 생각보다 많은 나라다. 특히 오사카의 [[니시나리]] 구는 일본 최악의 우범지대이며 일본인들조차 가기를 꺼릴 정도로 치안이 나쁘다. 게다가 일본에서는 야쿠자 조직들의 총기 범죄가 잊을만하면 발생한다. 영국에서는 [[훌리건]]과 [[차브족]]이 사회 문제이며, 프랑스는 시위와 집회가 한국만큼 많으나 시위가 일어날 때마다 거의 전쟁터가 되기 때문에, 진압하는 경찰들이 고생한다.[* [[비정상회담]] 에서 프랑스 대표가 프랑스는 경찰들도 지나친 시위, 폭동에 질려서 역으로 시위하는 일도 일어난다고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나무위키]]에서 [[안전 불감증/사례]] 문서에서 한국 사고가 많은 까닭은 딱 하나다. 한국에서 한국인, 아니면 한국에 장기간 거주하면서 한국어에 능통한 외국인 이용자가 수정했기 때문이며, 어느 나라든지 자국 뉴스가 가장 먼저 눈에 밟히기 마련이다. 실제로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2009년 워싱턴 메트로 열차 추돌 사고|워싱턴 DC 지하철 추돌 사고]]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보다 분량이 훨씬 많다. 그리고 해당문서에서는 한국 외에 외국의 사례도 충분히 있다. [[미국]]은 [[9.11 테러]] 이전까지만 해도 항공기 안전 규정이 제대로 규정되지 않는 등, 전형적인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국은 그 전에도 항공기 안전 규정이 철저했다. 아무래도 [[북한|이 민폐덩어리]]들이 한 짓이 한 두개가 아니라서...] [[독일]] 역시 에세데 사건이라는 희대의 병크를 터뜨렸다. 북유럽에선 안전불감증으로 [[스칸디나비안 스타호 화재 사고|선박 하나를 태워 먹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는 한순간의 부주의로 [[몽블랑 터널 화재|터널이 불에 타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게다가 2017년, [[영국]]도 [[런던 그렌펠타워 아파트 화재|세월호 참사와 빼다 박은 듯이 닮은 사고]]를 터뜨려 국내와 전세계의 비난을 받고 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관례는 선진국에서도 흔히 발생하는 현상이다. 사실 냉정히 따지고 보면 위의 속담이 오용되는 점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위 속담은 소를 잃어버리는 것을 막지 못한 실책을 충고하는 것이지, 아예 외양간을 고치는 말라는 속담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오늘날에 사회 곳곳의 안전규정들은 뜻밖의 희생이 선행되고 난뒤에야 만들어진 규정들이 생각외로 많다. 당장 항공안전 규정만 봐도 "모든 안전규정은 피로 쓰여졌다."라는 말이 있다. 미국의 9.11 테러 이후 후속조치들이 대표적인 예이다. 한국에서도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열차의 소재를 잘 타지 않는 소재로 교체하거나 열차 내 안전수칙 교육을 강화하고서야 확실하게 효과를 봤다. 사실 한국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한참이나 늦게 성장을 시작했기 때문에 이런 경향이 잦다. 그나마 1990년대부터 시민의식이 서서히 개선되면서 이러한 경향은 줄어들고 있다. 흔히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강한자들만 살아남는 80년대''' 드립은 시민의식이 부족하던 시절의 흔적이다. 무사안일주의에 빠져서, 점검을 미루다가 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선진국들도 알고보면 널렸다. 특히 어느 나라에서나 부실공사가 있다. 일본도 [[사쿠라기초 사고]]나 [[센니치 백화점 화재사건]]을 비롯한 사고 때문에, 한국보다 일찍 안전 의식을 배웠지만 그런데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안전불감증으로 사고를 키운 바 있다.]] 기술 강국인 독일도 안전 불감증이 말썽이다. [[에세데 사고|점검을 대충 했거나]], [[바이에른주 열차 정면 충돌 사고|게임 때문에 집중이 흐려져서]], 사고가 터진다. 미국도 [[미시시피 강 교량 붕괴 사고|부실 감사로 성수대교 사고 북미판을 찍은 적이 있다.]] 게다가 [[America's Funniest Home Videos]], [[Fail Blog]] 같이 딱 봐도 위험한 짓을 그대로 영상에 담는 사례가 넘친다. 유튜브에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Stunt+fail|Stunt fail]]만 검색하면 견적이 나온다. 한국에서는 생각도 못할 일이, 지구 곳곳에서 터진다. 상식적으로 외국에 안전 불감증 같은게 없었다면 [[Dumb Ways to Die]], [[다윈상]] 같은 게 나올 리도 없다. 또한 관련 패러디인 [[Failfort]]도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또 미국 같은 경우에는 [[USS 스타크 피격 사건|동맹국 전투기라고 안심했다가 자국의 호위함이 그 전투기에서 발사한 엑조세 미사일에 맞아 격침당할 뻔했다.]][* 당시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이라크와 미국은 동맹관계였다.] 그리고 그 미국도 해상훈련 도중 실수로 동맹국인 터키 해군 구축함 조타실에 미사일을 날려 함장 및 터키군 여러 명을 즉사시키는 일까지 벌였다. 자세한 건 [[터키 해군]] 문서를 참고할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